부부 사랑 (19)

 

 

 

부부 사랑은 잘 끝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일본에서 예리를 만나고 다시 한국으로 왔을 때 저에게 "finish well" 하자고 말했습니다.  물론 아내는 이번 제주도에 있었던 urtra marathon을 끝까지 뛰지 못했지만 송기성 형제와 가정이 사랑으로 아내가 마라톤 도중에 환영하고 격려하므로 잘 끝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내개 저에게 "finish well"하자고 말했을 때는 이번 부부 여행을 며칠 앞두고 끝까지 여행을 잘 마치자는 의미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저는 좀 더 나아가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함께 신앙의 경주를 잘 끝내길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