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며 이 길고 지친 밤을 외롭게 보내야만" 했습니다(욥기7:3, 현대인의 성경). 그의 "피부는 전신에 구더기와 부스럼으로 뒤덮여 있"었고 그의 "살은 곪아 터지고 있"었습니다(5절, 현대인의 성경). 그는 "희망이 없이" 세월 보내고 있었고(6절) 자기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7절). 그래서 그는 더 이상 침묵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괴로움과 자신의 영혼의 슬픔을 하나님께 털어놓았습니다(11절, 현대인의 성경). 그는 "이런 몸으로 삶을 계속하느니보다 차라리 숨이 막혀 죽기를 원"했고 "이젠 사는 것도 싫어졌습니다." 그는 "내 삶은 무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15-16절, 현대인의 성경). 욥은 "잠시라도 품꾼과 같은 고달픈 삶을 쉬게 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14:6, 현대인의 성경). 그러면서 그는 "나무는 희망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