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 22-33

 

 

올바른 부부관계의 모델

 

 

우리고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건강한 부부 및 가정의 모델을 찾아보기가 힘든 때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창세기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부부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은 저주 때문입니다. 모범이 되어야 할 커플이었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가정의 파괴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천 부부들은 더 이상 그 저주 아래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두 번째 혹은 마지막 아담이 되시는 예수님과 그의 신부가 되는 "교회"의 모델을 바라보고 좇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New Covenant)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에베소서 5장 22-33절 말씀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기 전 하나님이 그들은 통하여 의도하셨던 아름다운 결혼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보며 추구해야 할 올바른 부부관계의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