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위에 상처?

 

 

자라나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입은 상처가

아직 온전히 치유가 되지 않았는데

결혼 후

시어머니나 시아버지를 통해

또는 장모님이나 장인을 통해

그 상처가 다시 생각날 뿐 아니라

그 상처 위에 또 다른 상처가 더해 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