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위기를 만났을 때
가정의 위기를 만났을 때(암 같은 질병이든 부부의 이혼이든 등등)
어떻게 사랑하는 식구에게(특히 자녀에게) 말을 해야할지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자녀가 받을 충격 등을 생각하면 더 하겠지요).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가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너무나 절박(desperate)하니까,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의 기도가 너무 필요하니까
마음의 기도 제목을 나누게 되더군요.
만일 내가 내 마음을 열고 기도 제목을 여려 지체들에게 나누면 그 지체들이 나를, 내 가정을 어떻게 생각할까,
만일 이런 저런 소문이 나면 어떨까 등등 ...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저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 합심기도를 기도를 드리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었기에 ...
그저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