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는 편지 (Tobey Kim)

 

 

이 편지는 친구의 아들인 Tobey(15살)가 암으로 이 세상을 떠나 그가 사랑하는 주님의 품 안에 안기기 약 한달전에 쓴 편지입니다.

친구가 아들 토비의 컴퓨터에서 이 편지를 찾아서 오늘 저에게 나눴습니다.

친구의 허락을 받고(토비도 그것을 원할 것이라고 함) 여러분과도 나눕니다:

 

‘하나님께 쓰는 편지

 

10/10/18

 

저는 제 안에 아직도 약간의 암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하나님)을 통해 치료 될 수 있음을 압니다. 저는 전에 당신을 의심한 것처럼 지금은 당신을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이 결코 저를 실패시키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는 그 의심이 당신의 자녀가되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저는 제가 너무 많이 의심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을 의심하는 저의 행위를 당신께 회개합니다.

당신은 오로지 저를 더욱더 강하게 만드시려고 하시는 것인데 말입니다.

하나님, 내일 정밀 촬영(scans)을 할 때 제 부모님과 심지어 나 자신에게도 훌륭한 뉴스를 보여주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편지를 되돌아 볼 수있게되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당신이 의롭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십시오.

시련과 삶의 기복을 통해 혼자라고 느낄 때에도 당신은 항상 거기에 계실 것입니다.

저는 제 안에 암이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저는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의심을 통해서라도 당신은 우리가 당신의 자녀이며 결코 당신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 제가 아직도 암을 앓고 있어도 (저는 약간 확신합니다) 저를 다른 사람들을 향해 걷는 간증으로 사용해 주시되

당신이 누군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 긍정적 인 영향을 끼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암에서 완전히 완케가 되어진다 할지라도 저를 사용해 주시사

더 많은 시련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간증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내일 무슨 일어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제가 가질 수있는 최선의 긍정적 태도를 제게 주세요.

제가 결국 죽을지라도 이 지구에서 계속 살면서 다음 세대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당신께서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셨는지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앞으로 더 많은 화학 요법을 통해 고통을 겪는다 할지라도 저에게 당신이 제 옆에 계시다는 것만을 알게 해주세요.

저는 그것을 알지 못하지만 제가 이 편지를 썼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하고 당신의 사랑이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행하신 모든 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죽는다고하더라도 저는 여전히 당신과 함께 있을 것이며 또한 이 세상의 세속적 인 것들로 부터 벗어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저는 회개합니다.

저는 당신과 당신의 사랑/은혜를 결코 의심해서는 안되었습니다.

하나님, 저와 다른 친구들에게 가능한 최고의 영향력과 아버지가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하나님은 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