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다 할지라도

 

 

혹시나 어머니가 나를 잊어버리신다 할지라도,

어쩌면 내가 내 자신을 잊어버린다 할지라도(치매),

내 주님은 결코 나를 잊어버리지 않으실 것이기에

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이사야 49:15).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새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절과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