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야 밥 얻어먹고 살 수 있다?

 

 

어제 저는 최용인 집사님이

"목사뉨~ 항국선 최선을 다해야 밥 얻어먹고 살 수 있습니다^^"라고

남긴 댓글을 읽고 나서 나중에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나는 은퇴한 후 집에서 "삼식이"가 아니라 "두식이"가 되겠다(하루에 두끼만 ㅋㅋ)

 

(2) 내 아내는 내가 나이가 많이 늙어서 몸을 가누지 못하면 나를 양로원에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당신은 양로원에 가서도 자매(할머님들) 사역을 하면 된다'고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