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앞에서 싸우지 말아야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는

부부가 서로 다툴(혹은 싸울) 때

자기 때문에 싸운다고 생각하여

죄책감에 시달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정서적으로 불안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될 수 있는데로

자녀 앞에서는 다투거나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상대방 배우자에게 화가 난다 할지라도

자녀 앞에서 함부로 남편/아내에게

언성을 높여서는 아니됩니다.

그 순간을 참고 또 참아서

부부가 따로 조용한 장소에서 차분하게 대화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