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함 목사님과 사모님

 

 

세기의 부흥사 빌리 그레함 목사님에겐 기도로 훌륭하게 내조한 아내 루스 그래함이 있었습니다.

전에 기독교 기자로부터 받은 질문입니다.

 

"루스 사모님!

당신은 사도 바울 다음으로 가장 위대한 부흥사로 여기는 목사님의 아내로 수십 년을 살아왔는데

그 오랜 세월 살아오시면서 혹시 이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셨나요?

 

루스 그레함 사모님은, "아니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매일 생각해 본 것은 있었지요!"

 

호기심에 가득한 기자는, "그게 뭔가요?"

루스 그레함 사모님은 웃으시면서, "Murder...살인요!"

 

(선배 목사님이 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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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편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울 때가 있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