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부부 싸움은
극히 사소한 일로 인하여 시작하여
점점 더 커지게 될 때가 대부분입니다.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습니다'
(잠언 17:14).
둑에서 물이 새기 시작할 때
속히 물이 새는 둑을 막아야 합니다.
부부 싸움도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쳐야 합니다
(잠언 17:14).
왜 시비를 그치지 않습니까?
우리 안에 있는 "싸우는 정욕"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1).
이 싸우는 정욕에는
우리 각자의 "욕심"을 내는 것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4:2).
그 욕심이 만족되지 않으면
우리는 불만과 불평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가정의 화평을 깨는 자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싸우는 정욕에 이끌려 살아가는 부부는
"다툼을 좋아하는 자"들이요
"죄과를 좋아하는 자"들 입니다
(잠언 17:19).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