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가편?
저는 개인적으로 "주마가편",
즉 잘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자녀 양육 방법이 저에겐 맞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녀 양육 방법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뭔가를 잘했을 때 ‘Good job!’(잘했다)고 칭찬하고,
자녀가 뭔가 잘 못했을 때에도 ‘It’s okay. You can do better next time’
(괜찮아, 너는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어)라고 격려해 주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사랑하는 아내를 칭찬하는 남편(잠언 31:28),
사랑하는 자녀를 격려하는 아버지가 되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