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부모로서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고자 하고 있지만
그 자녀의 신앙을 위하여
무엇을 물려주지 말고
우리 세대에 그것들을 제거해야 하는지를 잘 생각하고 있지 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