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성격 차이보다 영적 차이를 서로 좁히는데 헌신해야 합니다.

 

 

부부의 성격 차이보다 영적 차이를

서로 좁히는데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서로의 영적 상태를 파악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서로의 영적 상태의 차이점들을 직시하고 인정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부부가 초점을 맞추고 헌신해야 할 중요한 점은

서로의 영적 차이를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서로의 영적 장점으로 서로의 영적 약점을 보완해 줘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서로의 영적 약점에 초점을 맞추고

서로의 영적 강점만을 주장한다면

부부는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서로의 영적 차이로 인하여 점진적으로 부부 갈등이 심화되어

주님 안에서 한 몸됨을

더 이상 지켜 나아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