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두 톱니바퀴와 같습니다.
부부란 두 톱니바퀴와 같습니다.
마치 두 톱니바퀴가 서로 아구가 딱 맞아 떨어지듯이 부부란 서로 딱 맞아야 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서로 딱 맞는 부부는 없습니다.
살면서 부부는 서로의 다른점들로 인하여
부딪히고 다투고 싸웁니다.
그러면서 부부는 서로 깎이고 다듬어지고
성장하며 변화해서
서로 맞춰져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역사요
부부에게는 "불편한 은혜"(uncomfortable grac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