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잘) 몰라'

 

 

부부가 함께 오래 살면 살 수록

서로 말을 안해도 상대방 배우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좀 알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서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나를 (잘) 몰라'. ㅎㅎ

왜 그럴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