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
부모는 자녀에게 너무나 큰 기대를 해서는 아니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를 사랑한답시고 자녀에게 큰 기대를 가질 수는 있지만
자녀의 입장에서는 부모님의 그 큰 기대감이 자신에게 너무나 큰 짐으로 다가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자녀는 부모님의 큰 기대로 인하여 압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큰 기대를 만족케 하지 못하는 자신으로 인하여 죄책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발전되면 자녀는 부모를 향하여 원망의 마음을 충분히 품을 수가 있습니다.
결국 자녀를 사랑한답시고 자녀를 위해서 큰 기대감을 갖고 자녀를 양육했는데
결과는 자녀는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장애인으로 만드는 결과를 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 양육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