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노하기를 더디해야 합니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현대인의 성경) “다투기 좋아하는 여자와 한집에 사는 것보다
차라리 옥상 한 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
다투기 좋아하는 성미 고약한 여자와 함께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잠언 21장 9, 19절).
잠언 21장 9절을 보면 성경은 “다투는 여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지만
19절에 가서는 “다투며 성내는 여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부부가 다투는 원인이 분노는 참지 못하고 성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잠언 15장 18절을 보면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을 쉽게 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노하기를 더디해야(좀처럼 화를 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기 때문입니다(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