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신혼이 아름답다" (교훈 1 ~ 5)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준비된 신혼이 아름답다" (교훈 1 ~ 5)
- Lesson 1: 인정
- 나와 다른 저 사람, 틀린게 아니라 다를 뿐이야.
- 사랑을 내세워 합동삼각형처럼 모든 게 딱 일치하기를 바란다면
끊임없는 충돌과 외로움만 있을 것이다.
- 나와 다른 너, 인정을 하지만 편하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거다("역할 바꾸기").
- Lesson 2: 이해
1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허용하고 수용하라.
- 남편(아내)이 하고 싶은 거 하나쯤은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둬라
- 결혼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속담: '미운 님 떡 하나 더 주사.'
- Lesson 3: 솔직함
- '어떻게 하나' 두고 보자는 절대 금물!
- 최고의 사랑은 상대방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 결혼생활 중 '두고보자'는 마음을 먹는 것처럼 체력 소모 크고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도 없다. 완전히 사람 진 빼는 일이다.
- 두고 보자 하지 말고 받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표현하자.
- 상대가 모르는 걸 가르쳐 주는 것도 신혼에 해야 할 일이다.
- 진정한 자존심은 내가 아닌 상대를 존중해주는 것이다. ..
자존심은 결혼을 하고 나면 다독거려서 깃털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 꼿꼿하게 세우는 것이 아니다.
- '두고 보자'하고 벼르지 말고 내가 먼저 해보자. 그러면 상대방도
그렇게 할 것이다.
- Lesson 4: 합동
- 영화 속의 그림 같은 가족, 그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 결혼하면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일을 하나는 꼭 만들자.
- Lesson 5: 존중
- 바보 같은 남편과 아내가 남들 앞에서 배우자를 무시한다.
- 가장 어리석은 남편은 남들 앞에서 내 아내를 함부로 말하고
무시하는 남편이다.
가장 한심한 아내는 남들 앞에서 내 남편을 우습게 여기고
막 대하는 아내다.
- 남들 앞에서 특히 남편은 본가에서 아내를, 아내는 친정에서
남편을 더욱 높여주고 존중해야 한다. 조건 없이 아내 편이
되어주고 남편 편이 되어주자.
[인터넷 사역을 통해서 알게 된 민경나 자매가 한국에서 멀리 미국까지 자매의 어머님이신 신혼부부 학교 '나무' 교장이신 Mrs. 조연경이 쓰신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라는 책을 두 권이나 보내주었습니다. 오늘 우체국에 가서 찾아서 이렇게 곧장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유익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몇 개씩 Lesson을 요약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