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 때 하나님을 믿음으로 성경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데(사53:8) 불신앙 가운데 비성경적이요 인간적이요 심지어 마귀적인 생각을 하므로(마16:23) 생각의 영역에서 죄를 범할 때가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나의 허물'과 "나의 탓"(삼상22:22)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나의 배우자'나 '나의 부모'나 '나의 자녀' 탓을 함으로 마음과 생각과 입술과 언행으로 하나님과 식구에게 범죄할 때가 수 없이 많습니다. 가정의 죄는 가정의 가장인 우리 남편/아버지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가 허물과 죄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하시고자 십자가에 대속 죽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사죄의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우리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