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딸이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살고자 애를 쓰는 모습을 볼 때 그의 마음(심정)이 어떠할까요? 저는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에게 'you can let go'(놓아도 된다)라고 말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천국에 소망이 없이는 그렇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