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에 있어서 가정의 모든 책임은 가정의 가장인 남편/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아내가 미련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남편이 아내를 양육해야 할 책임(엡5:29)을 잘 감당하지 못해서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남편과 함께 살고있다 할지라도 아내는 지혜로운 아내가 되야 합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되(참고: 잠14:8)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님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므로(엡5:22; 골3:18) 하나님의 말씀을 비방을 받지 않게합니다(딛2:5). 그 이유는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골3:18, 현대인의 성경). 뿐만 아니라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을 존경할 뿐만 아니라(엡6:33) 또한 남편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게 합니다(잠31:23). 주님께서 우리 모든 가정의 부인 자매님들을 지혜로운 아내로 세워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