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을 입으라! (2)

 

  

둘째로, 우리가 벗어 버려야 할 옛 사람과 그 행위는 분노/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부끄러운 말입니다(골3:8).  우리는 분노와 노여움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1:20).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잠29:11).  우리는 악의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악의란 상대방이나 그의 평판을 해치려는 의도를 가지고 그 상대방을 향하여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요 또한 그 상대방이 고통을 겪는 것을 즐기는 이성적이지 않은 싫증입니다(주석).  시편 기자의 기도입니다: “악을 행하는 악인들과 함께 나를 벌하지 마소서.  그들은 자기 이웃에게 다정하게 말하 지만 그 마음에는 증오(악독)가 가득합니다”(시28:3, 현대 인의 성경).  우리는 모든 악독을 버려야 합니다.  진정 우리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다면 우리는 옛 사람인 악독을 버려야 합니다(벧전2:3).  우리가 벗어야 할 옛 사람은 비방과 부끄러운 말입니다.  “비방”이란 다른 사람을 향해 사용되는 강한, 과도한 언어를 의미합니다.  이는 가혹하고 무례한 방식으로 채찍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주석). “부끄러운 말”이란 헌담하는 입으로 하는 욕설과 부끄러운 언어를 의미하며 음탕하거나 부도덕한 것을 묘사합니다.  부도덕하고 부정한 언어입니다(주석).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