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부모님들

 

 

 

 

첫째로,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은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부모님들을 생각할 때 새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 1절과 3절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1절)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3절)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에게 주신 성령님으로 그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에 그분들이 죽으실 때까지 주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인 승리장로교회를 사랑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은 주님과 승리 장로교회를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둘째로,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은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부모님들입니다.  저는 지금도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모든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우리 교회의 모든 부모님들이 예수님을 믿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예수님을 믿고 계신 분들은 하나님께서 더욱더 크신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그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며 주님을 믿는 믿음에 더욱더 견고히 서 계시길 하나님께 기원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우리 교회의 부모님들은 천국을 바라보는 소망의 부모님들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의 모든 부모님들이 천국의 분명하고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이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떠한 역경과 고통이 있다할지라도 인내하며 건뎌내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부모님들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는 부모님들이 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러시다가 주님께서 오라하실 때 감사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시다가 주님의 품 안에 안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