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난할 말이 없게 하라!

 

 

 

세상 사람들은 우리 크리스찬들에게 할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서로에게도 할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힐난할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러나 사도행전4장13-22절을 보면 사도 베드로와 요한에게는 종교지도자들인 산헤드린 공의회원들이 할 말을 잊었습니다.  말문이 막혔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베드로와 요한에게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있 었고(16절), 둘째로 그들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였고 (20절), 마지막 셋째로, 베드로와 요한은 모든 백성들 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도 사도 베드로와 요한처럼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할 말이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힐난할 말이 없도록 만 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영적 DNA인 예수님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삶이야 말로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보고 들은 말씀 담대히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결코 침묵의 죄를 범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우리의 선행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