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행10:15)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 안에서 편견을 가지고 차별화하지 말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옛 언약의 율법에 메여서 편견 속에서 차별하는 삶을 살아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의 차별화하는 것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옛 본능, 즉 이웃을 향한 편격의 벽과 차별의 벽, 모든 선입관의 벽을 우리는 방망이와 같은 주님의 말씀으로 철저히 부서트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으로 피차 뜨겁게 사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