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뉘시오니이까?"

 

 

 

사울의 간증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Before Christ)에는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였습 니다.  여전히 변하지 않고 위협과 살기의 숨을 내 쉬면서 열심히 교회를 핍박하였던 것입니다.  그 원인은 불신앙과 무지였습니다(딤전1:13).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On Christ)에 사울은 땅에 엎드러져 “사울아 사울아 네거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여 뉘시오니까”말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바울의 모든 신학은 철저하게 무너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울 에게 대전환의 순간이였던 것입니다.  중생과 더불어 사명이 주어진 순간이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After Christ) 사울은 사람의 손에 끌려가는 참으로 무기력해진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