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한 남편

 

 

 

첫째로, 성령충만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합니다.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은 아내를 귀히 여기며 (벧전3:7), 아내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아끼며 (엡5:28), 아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며(엡5:25) 또한 자녀 양육에 대해 적극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엡6:4).  왜 이렇게 성령충만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한 육체이기 때문입니다 (엡5:31). 

 

둘째로, 성령충만한 남편은 아내를 괴롭게 하지 않습니다(골3:19).  비언어적으로나 말로나 또한 행동으로 아내를 괴롭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 아내가 괴로워하는지도 남편들은 모를 때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언제 무엇 때문에 아내가 괴로워하는지를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아내를 괴롭히지 않도록 조심하며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