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이라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다시는” 미혹되어 탕자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지 않겠다고 수 없이 결심해 보고 다시는 범죄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해도 다시 범죄할 수밖에 없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자들에게 “다시는”이라고 에스겔 14장11절에서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다시는 미혹되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다시는 우리가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우리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에스겔 14장11절에서 우리에게 “다시는”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는 신실하셔서 그 약속의 말씀을 성취해 나아가고 계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