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 (2)
고넬료의 최고의 순간을 보면 그는 경건하게 살았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엄하였습니다.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행10:4)가 된 것입니다. 기도와 선행이 병행된 살아있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축복을 누린 것입니다.
또한 고넬료의 최고의 순간은 순종하는 삶을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천사를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천사가 떠나자마자 그 음성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경건한 고넬료는 천사의 명령을 순종하고자 그의 하인 둘과 그의 경건한 군인 한 사람을 불러서 천사의 말을 다 고한 후 베드로가 머물고 있는 욥바로 보낸 것입니다(7-8절). 순종하는 지도자는 순종하는 좇는자를 생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