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31일

 

 

 

2006년 마지막 날인 31일을 맞이했습니다.  이젠 이 한해도 영원한 과거로 보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한 해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겨보면서 이 한해를 마무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만족케 한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므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해 2007년도를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하고 족한 은혜가 우리 마음에 넘쳐 흐를 때에 우리는 새해 2007년에도 더욱더 주님의 일에 수고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수고는 결코 열매가 없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이요 주님께서 맺는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열매를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면서 새해2007년도 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더 힘써 수고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