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아내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아내요 남편을 경외 혹은 존경하는 아내입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 “복종”이나 “경외”라는 말은 부부관계에서 찾아보기기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말씀이 변하는 시대에 적용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하는 시대의 겉잡을 수 없는 흐름에 많은 크리스천 부부들이나 총각, 처녀들이 변치 않는 영원한 말씀의 원리를 무시하고 있지 않나 염려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께 하듯 남편을 복종하는 것이 아내의 마땅한 도리요(골3:18) 그로 말미암아 믿지 않는 남편에게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아내의 큰 신적 소명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아내들이 많치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아내로서 남편을 존중하는 것이 남편을 세우는 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많은 아내들이 남편들을 무시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래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며 그를 존중하므로 가정을 아름답게 세우는 자들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