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주님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우리는 술취하지 말고 성령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오순절 날 120문도의 성령강림 충만함 으로 말미암아 각 나라의 언어로 방언을 했을 때에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 중에 어떤 이들은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행2:13) 조롱 하였지만 베드로는 성령충만하여 말씀을 선포하면서 120문도는 술취한 것이 아니라 요엘 선지자의 예언(욜2:28-32)이 성취되었음 을 강조하면서 주님께서 이들에게 약속한 성령을 부어주신 것임을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모든 육체”(행2:17), 곧 사회적인 모든 계 층이 다 성령을 받을 것이라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 성취로 인하여 120문도들은 성령세례 및 성령 충만함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 의 진노로 말미암은 세상의 전쟁과 환란의 목적은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에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기에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2:2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21)고 사도 베드로는 선포하였던 것입니 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부르시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