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하는 자들

 

 

한 공동체에 자원하는 지도자들과 남은 공동체 멤버 중에서 자원하는 자들이 “십분의 일”(마치 십일조를 하나님께 받치듯이 사람 도 십분의 일)이 주님께 헌신하여 교회 중심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 공동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며 진정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강한 공동체’(J.I. Packer)로 세움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지도자들과 십분의 일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이 여 하는가 생각해 볼 때 한 세가지로 정리래 볼 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순종하는 사람들 또는 자발적인 사람들, 헌신된 사람들 그리고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들.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순종이 제사보다 낮음을 알고 ‘마르다’이기 전에 ‘마리아’인 사람들, 헌 신에 받드시 치러야 할 값을 알고도 기쁨으로 헌신하는 사람들 그리고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인 risk-takers이 되어서 우리 속해 있는 공동체를 더욱더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며 하나님을 높이는 강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개척자들로 세움을 받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