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로 거룩케 하라!

 

 

 

안식일(주일)을 거룩케 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식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목격한 느헤미야는 안식일을 거룩케 하기 위하여 첫째로, 안식일에 일을 하며 장사를 하고 있었던 유대(상인)인들을 면책하였고 또한 그 일과 장사를 중다시켰습니다(느13:35).  또한 그는 안식일에 사업을 허락했던 유다 귀인들을 꾸짖으면서 안식일은 어긴 열조의 결과를 상시시켰던 것입니다(16-18절).  그런 후는 실천적인 행동으로 안식일 날에는 아예 예루살렘 성문을 닫아 놓은 후 성문에 처음엔 자기의 종들을 세워 지키게 한 후 나중엔 례위 사람들로 하여금 몸을 정결케 하고 성문을 지키도록 하였던 것입니다(19-22절).  왜 느헤미야는 안식일을 거룩케 하는 개혁 운동을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전개한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 명령에 순종치 않고 있었던 유대 상인들, 결국 그것을 보고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유대 귀족들, 다 꾸짖음과 면책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요즘 이러한 사랑의 면책을 듣고 순종할 만한 기독교인들이 몇명이나 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