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회복하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할 때에 그 떨어짐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은 그들의 드리는 삶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느헤미야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퇴보의 싸인 중 하나는 하나님의 전에 받치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있었던 것이 었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있다는 것은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헌신의 삶을 살아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한 이스라엘 백성들을(느10:39)을 꾸짖었던 것입니다(13:11). 결국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땅히 하나님께 받쳐야 할 것을 받치지 않으므로 생계를 위하여 각기 밭으로 일하러 갔었던 성전에서 섬기고 있었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을 다시 불러 보아 성전을 섬기도록 세웠던 것입니다(13:11). 그리고 나서 충실한 자 4명을 세워 십일조 분배하는 일을 맡겼던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십일조를 하나님게 신실하게 받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