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부흥회를 마친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을 느끼면서 시작된 2005년 승리 부흥 회, 금년 주제 말씀대로(시편119:32) 주 말씀 향하여 달려 나아가는 귀한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음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겜에서의 삶을 청산하고 다시금 첫 하나님을 만났던 나의 “벧엘”로 올라가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선택과 기도와 서원 갚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시고 “여호와 이 례”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기다리게 하시는 은총에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직도 죄악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세겜’ 의 삶을 청산하지 못하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지 않으며 성 경과 교회 중심된 신앙생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사 롯을 구원해 주 셨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의 우리를 위한 중보기도를 들어주시사 날마다 건져 주심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돕는 은혜로 우리의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