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를 보이는 크리스찬들
성의를 보이는 목회자는 예배와 정결케 하는 일에 매우 신경을 씁니다. 먼저 자신의 예배의 삶과 정결한 삶을 추구하므로 성도들에게 모범이 됩니다. 그는 다른 섬기는 자들과 한 팀이 되어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과 자기 자신과 성전을 정결케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힘써 행합니다. 결국은 목회자의 모범된 성의를 보고 성도들 또한 성의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유다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로 인하여 즐거워하였던 것처럼 자신들의 목회자를 즐거워합니다. 또한 성도들의 성의는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를 지지 (support)하므로 그로 하여금 주님의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Hudson Taylor 선교사님의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일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대로 행해졌을 때 그 일에는 하나님의 지지는 결핍되지 않을 것입니다’(When God's work is done in God's way for God's glory, it will not lack God's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