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한 남편

 

 

 

성령충만한 남편은 첫째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셨듯 히 아내를 사랑하는 자입니다(엡5:25; 골3:19). 아내를 귀 히 여기며 내 몸같이 사랑하고 아끼며 또한 아내를 위하여 작 은 일에서부터 희생할 줄 아는 남편입니다. 그리고 성령충만 한 남편은 자녀양육에 대해 아내에게 다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적극적 책임을 가진 자임을 알고(엡6:4) 자녀양육에 힘을 쓰는 자입니다. 둘째로, 성령충만한 남편은 아내를 괴롭 게 하지 않는 남편입니다(골3:19). 언제 우리 남편들이 우리 아내들을 괴롭게 합니까? 아니 언제 우리가 우리 아내들을 괴롭게 하는지도 모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니면 알면서도 괴롭게 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같 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남편들은 사랑하는 아내에 게 언제 또한 무엇때문에 우리 때문에 괴로워하는지 알고 민 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를 괴롭게 하는 것은 우리 남편들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한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내들을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