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하라!

 

 

 

세속화되어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 크리스찬들, 세상 사 람들과 섞여 살면서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보다 영향을 받아 빛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기보다 어두움에 숨어사는 우리 크리 스찬들, 결국 오스왈드 챔버스의 말처럼 ‘오늘날 세상은 교회 안에서 많은 것들을 빼았가 갔고 교회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세 상에서 가지고 왔으므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구분하기 힘들 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 속해 있는지 세상에 속해 있는지 구분할 수 없는 삶, 이것을 결코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성도의 삶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섞인 무리”(느13:3) 와 분리하라고 명하고 계신 것입니다.  더 이상 죄악 된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 것을 추구하면서 자기 자신을 오염시키면서 살 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더 나아가서 개혁운동을 계속 추구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역사를 추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과 짝지어 살지 말고 분리하여 살라는 말씀입니 다.  우리 교회 안에 침투하고 있는 것들로부터 분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