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갈라지게 하시는 하나님
너무나 많은 때에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왜 도 와주시지 않는가 생각하면서 그가 우리를 방치하고 계시다는 느 낌을 받을 때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출애굽기 3장7,9절은 우리 하나님은 “정녁히” 우리의 고난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 까? 우리의 연약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축복받을 때는 하나 님이 크게 보이다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는 동일하신 하나님이 작게 보이고 오히려 우리의 고난이 너무나 크게 보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건만 그를 향한 우리의 믿음은 너무나 자주 변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을 보시고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시사 그들의 대적인 애굽을 치시사 구원하여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보고 계셨으면서도 그를 원수로 여기시사 치시므로 십자가에 죽이시므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