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많이 힘쓰라”(5)
셋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하여 더욱 많이 힘써야 할 것은
남의 아내를 가로채지 말아야 합니다.
(살전4:6, 현대인의 성경) “남의 아내를 가로채지 마십시오.
우리가 전에 여러분에게 말하고 경고한 대로
주님께서는 이런 짓을 하는 사람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고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로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형제들이 자신들의 결혼의 경계선을 넘어서서
자기들의 교회 형제들을 해야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교회의 형제들이 자신들의 결혼의 경계선을 넘어서서
다른 교회 형제들을 해할 수 있는 것은
다른 형제 들의 아내를 가로채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이 이리 말한 이유는 남은 아내를 가로채는 것은
분수에 넘어서 형제를 해하는 일로서
전에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형제들에게 이미 경고 했었고
그 경고 를 받으들이지 않을시에는
주님께서 남의 아내를 가로채는 사람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수에 넘치게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남의 배후자를 탐내어 죄악된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결코 우리는 그 생각을 오래 품고 있으므로
결국에 가서는 분수에 넘치는 말과 행동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더럽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