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2)

 

 

(살전3: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첫째로, 바울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했습니다(1, 5 절). 

둘째로, 바울은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살전 3: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

바울은 자기 대신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이유는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형제들을 그리워 하여 다시 만나보려고 정말 애써서 한번 두번 그들에게 가고자 하였지만 사탄이 막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보낸 목적은 그 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위로해서 아무도 여러 환난 중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보냄을 받아 고린도교회에 가서 성도들에게 바울이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한 것을 보면

데살로니가 교회에도 보냄을 받아서 그리 행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빌립보 교회에 보내기를 바랬던 이유는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사정을 앎므로 안위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제일 진실히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 분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스스로 죄악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시사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서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건하게 하시고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