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복음을 헛되지 않게 전해야 합니다.(2)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헛되지 않게 전하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야 합니다.
(살전2: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중요시해야 할 것은 바른 복음을 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복음의 내용)

우리가 복음 전파자로서 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복음 전파자로서 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선 우리는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 선포자로서 복음을 말로 선포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그 복음을 삶을 통해 그려 내야합니다.

이것이 복음선포자인 우리의 임무요 소명입니다(김세윤). 
“오직 하나님께 옮게 여기심을 입”었다는 말씀의 의미는 바울은 자기가 자기의 동역자나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 의미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시련을 통해서 시험하시므로 그 시험에서 통과되 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시련과 단련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뜻이 주님의 뜻과 일치되야 하며 우리의 양심이 사람들 앞에서 뿐만 아니라

주님 앞에서 꺼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믿음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귀한 시련을 겪은 순수한 믿음으로 연단이 되야합니다. 
이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던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않고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