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다윗의 짐은 그는 근심으로 편하지 못했습니다(2절). 

그는 아침과 정오와 저녁에도 근심하여 탄식하였습니다(17절).

그 이유는 그는 많은 대적하는 자들(18절), 자신의 원수들의 위협으로 인하여

두려움을 느꼈으며 악인들의 압력 때문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3절).

그는 원수들의 핍박으로 인해 마음으로 심히 괴로워하며

죽음의 공포까지 있었 습니다(4절).  

두려움과 떨림이 그를 둘렀으며 그는 무서운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5절).

그 뿐만 아니라 다윗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고(9절) 

성 중에서 죄악과 재난(10절)과 악독과 압박과 속임수를 보았습니다(11절).

또한 그는 전에 자기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성전에도 다녔던(14절) 

자기의 동료, 자기의 가까운 친구가 자기를 조롱하며 자기를 미워하는 것을 겪고 있었습니다 (12-13절). 

심지어 그는 자기의 친구에게도 배반을 당하 였습니다(20절).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16절).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을 줄 믿고(19절)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탄식하며(17절)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사

자기를 구원해 주시고(16, 18절) 평안하게 해 주시길 부르짖었습니다(18절).

그는 자신의 짐을 하나님께 맡길 때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붙들어 주시고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않으실 줄 믿었습니다(22절).

그래서 그는 이렇게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2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