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행해야 합니다.(8)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바울에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가 무엇이었을까를

한 9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는 모습입니다.

셋째로,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넷째로, 바울이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고난 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섯재로, 바울의 겸손한 모습이었습니다.

여섯째로,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빌립보서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이 분명히 하고 있었던 한 가지 일이란 바로 푯대 또는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목표란 그리스도 예 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인 바울의 사명이었습니다. 

그 사명이란 외부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였고

내부적으로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므로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