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5)

 

 

첫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습니다(살전2:7).

둘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자기의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였습니다(8절).

셋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형제, 자매들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9절).

넷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앞에서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습니다(10절).

마지막으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며 경계하였습니다.

 

(살전2: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바울은 마치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부드럽게 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했습니다.

바울은 신앙의 아버지로서 그들을 균형있게 사랑했습니다.

(1) 바울은 그들을 권면하였습니다. 

여기서 “’권면’이란 말은 사람의 의지에 설유하여 어떤 선행을 실행하기로 결심케 함입니다(박윤선).

(2) 바울은 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여기서 ’위로’는 낙심한 자를 일으켜 주는 것”을 말합니다(박윤선).

(3) 바울은 그들을 경계하였습니다.

그 목적은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