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4)
첫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습니다(살전2:7).
둘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자기의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였습니다(8절)
셋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형제, 자매들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9절).
넷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앞에서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습니다.
(살전2: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였고 사람들 앞에서는 옳고 흠 없이 행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 앞에서나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앞에서 책잡힐 것이 없었습니다(박윤선).
그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였다는 말은 죄로부터 분리된 삶을 살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옳게 행했다는 말은 바울은 하나님과 사람들 보기에 올바르게 행했다는 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았다는 말입니다.
즉, 그 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흠 없이 살았다는 말입니다.
그 말은 그가 아무 죄도 짖지 않고 완전한 사람으로 살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 말은 바울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