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2)

 

 

첫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유모가 자기 자 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습니다(살전2:7).

 

둘째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자기의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였습니다.

(살전2: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사랑함에 있어서 마치 어머니가 자녀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허비하는 것처럼 사랑하였습니다(고후12:15).

그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복음 뿐만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도 그들에게는 주는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울은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살전2:8).

그들의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바울은 자기의 육신의 생명을 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사야49장15절을 보십시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아니하실 뿐만 아니라 잊을 수도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과 복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복음과 더불어 주님이 주신 우리 생명도 아낌없이 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