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3)
우리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요?(빌4:10)
첫째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기 위해선
우리는 서로 관심을 갖고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4:10).
둘째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기 위해선
우리는 자족의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11-12절).
여러분은 참 만족을 갖고 살고 계십니까?
어쩌면 지금 우리 현대인들은 만족 결필중을 앓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가져도 만족도 그 순간 뿐인 듯
우리는 또 다른 것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우리 사람들의 만족의 한계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인터넷).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는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 바울처럼 자족의 비결을 꼭 배우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즉 풍부할 때에든지 궁핍할 때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길 원하지 않으십니까?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